《장정일의 독서일기(1993.1~1994.10)》(1995,범우사) 를 읽다.


장정일은 국내작가에 대한 불신임 내지는 비교하위적(比較下位的) 관점을 가지고 있다. 상당히 건방진 시각이지만 타당한 이유와 자료에 기초하고 있기에 반론을 제기하기 어렵다. 다만 그 잣대의 근간을 이루는 국외서적의 번역본, 이상의 것을 읽지 못한 작가 자신의 편협성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.


2002.02.13
2002/02/13 04:46 2002/02/13 0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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