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05.18

2016/05/18 03:30 / My Life/Diary
쓸 게 있어서 들어왔다가, 2만 개 가량의 스팸 게시물을 지우고 나니….
2016/05/18 03:30 2016/05/18 03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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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1.08

2016/01/08 05:14 / My Life/Diary
보름 전, 가방을 주문했다. 지퍼가 고장나서.
두 번의 오배송, 두 번의 반송. 위자료라도 줘야 하는 게 아닌가!

환불 받고 다른 가방을 샀다. 마음에 들지 않는다

요즘 굉장히 취약해졌다.
배도 나왔다.

어릴 적에는, 떨어뜨리면 터질까 싶어 건전지를 갈 때가 되면 전전긍긍하곤 했다.
자동차 엔진 소리를 들을 때면, 당장이라도 폭발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웠다.
뛰어내릴지 몰라 옥상을 두려워했다.

요즘 그 시절만큼 취약하다.

궁상맞기 그지 없다.
2016/01/08 05:14 2016/01/08 05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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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0.02

2015/10/02 06:05 / My Life/Diary
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.
2015/10/02 06:05 2015/10/02 06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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