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겨울이 다가올수록 손가락이 가늘어진다. 깍지껴 들어가는 손마디뼈 하나하나가 새롭게 느껴진다. 사람의 나이는 손을 보면 알 수 있다. 얼굴은 속여도 손을 속일 수는 없다. 손은 모든 걸 기억한다. 이 가여운 손은 시간이 잊어버린 지난날의 촉감과 온도마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.

| 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1 | 2 | 3 | 4 | |||
| 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| 26 | 27 | 28 | 29 | 30 |
|
[fallight, 2008/11/18 20:40, My Life/Diary]
![]() 겨울이 다가올수록 손가락이 가늘어진다. 깍지껴 들어가는 손마디뼈 하나하나가 새롭게 느껴진다. 사람의 나이는 손을 보면 알 수 있다. 얼굴은 속여도 손을 속일 수는 없다. 손은 모든 걸 기억한다. 이 가여운 손은 시간이 잊어버린 지난날의 촉감과 온도마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. Trackback Address :: http://www.fallight.com/trackback/1663
|
||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