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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llight, 2010/01/25 17:47, My Life/Diary]
바람이 그렇게 부는데도 바싹 마른 나무줄기는 꺾이질 않더라. 그 나무, 하늘로 뻗친 무수한 가지 끝.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새집 하나가 출렁이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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