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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되었다는
황홀과 불안 이 둘 내게 있나니 ㅡ 베를렌 죽으려고 했다. 올 설날, 옷 한 벌을 받았다. 설빔으로. 옷감은 삼베였다. 잔 줄무늬가 있는 쥐색 옷이었다. 여름에 입는 옷일 것이다. 여름까지 살아 있자고 생각했다. ㅡ 다자이 오사무, 「잎」 |
내 선택들은 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다. 뭐, 아무래도 상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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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llight, 2010/02/05 03:28, My Life/Diary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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